자궁 탈출증은 자궁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하는데 이로 인해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게 됩니다.


어떤 요인에 의해 자궁이 원래의 위치보다 낮아져 질 내로 빠져나오는 자궁하수(자궁을 지탱하고 있는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 자궁이 아래로 내려가는 질환)가 심해지면 자궁의 일부 또는 전체가 질 밖으로 벗어나게 되는데 이를 '자궁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자궁이 내려갈 때 질과 방과, 직장 등 다른 장기도 함께 내려가게 되는데 이를 '골반 장기 탈출증'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출산 경험이 많은 중년 여성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자궁 탈출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자궁 탈출증은 자궁이나 방광, 직장 등 골반 장기를 지지하는 골반근육이 약화되거나 손상되는 것이 원인인데, 일반적으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자궁을 지탱하는 근막과 인대가 이완되는데 특히 자연 분만의 경우 태아가 산모의 질을 통과할 때, 나이를 들면서 이완 상태가 진행되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 외에 배변시 과도하게 힘을 주게 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으로 복압(복부 내방을 압박하는 복강 내 압력)이 지속되거나 간혹 선천적인 요인일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 탈출증 증상은 어떤가요?


자궁 하수의 경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지만 자궁 탈출증은 가랑이 사이에 탁구공 같은 것이 닿는 느낌으로 진행되면서 자궁 외음부와 허벅지를 압박해 위화감이나 불쾌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빈뇨·요실금 등 배뇨 장애 및 배변 장애를 유발하고 방광염이나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요통이나 성교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궁 탈출증일 경우 임신 가능 여부와 치료는?


자궁이 완전히 벗어나 있지 않다면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지만 증상에 따라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으며, 수술의 종류에 따라 수술 후 부부생활과 임신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는 만큼 초기에 발견하고 골반 근육 체조나 생활 습관을 개선해 증상의 악화를 막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항문과 질을 위로 당기는 괄약근 운동을 생활화하고, 복압을 낮추기 위해 비만과 변비, 만성 기침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궁 탈출증의 진행 정도와 증상, 나이, 기타 질환을 고려해 치료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초기 이거나 지병으로 인해 수술을 할 수 없을 경우 '링'을 질 속에 삽입해 자궁을 원래 위치에 고정하게 되며, 증상 심할 때는 근막과 인태를 보강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비롯해 약해진 생식기능을 강화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골반근육강화 노력을 꾸준히 병행해 초기 증상을 개선하고 진행을 막으며 부득이하게 수술을 진행한 경우 회복과 조리를 도와 이후 재발과 후유증을 막게 됩니다.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 중 자궁내막 폴립이 원인으로 진단된 경우가 많은데 폴립의 경우 제거 수술 이후에도 재발이 잘 되므로 발병 원인 개선과 자궁 건강 회복을 위해 한방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내원을 하게 됩니다.

자궁 내막 폴립은 자궁 내막에 사마귀처럼 돌출된 결절을 말하며 20~40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부분 양성이지만 드물게 자궁 체암이 폴립 모양으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의심된다면 조직 검사를 하게 됩니다. 초기 사이즈가 작을 경우에는 자각 증상이 없고 검사에도 잘 나타나지 않아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1~2cm 정도 되면 부정출혈이나 생리기간이 길어지며 착상을 방해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 폴립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아직까지 자궁내막 폴립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난포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자궁 내막의 과도한 증식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궁 내 염증이나 생리 불순에 따른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자궁 내막의 상태가 불안정해지며 발병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 내막 폴립 중 약 70%가 양성이며 악성으로 판명되는 경우는 전체의 약 0.8% 정도 입니다.

자궁내막 폴립 증상들은?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이나 다른 이유로 받게 된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며, 크기와 위치에 따라 부정 출혈· 갈색 분비물·생리가 길어지고 생리 량이 늘어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혹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불임도 증상으로 간주되며, 실제 불임 검사에서 자궁내막 폴립이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궁 내막 폴립 치료와 임신?


악성으로 의심되지 않는 경우 경과를 지켜보게 되며 증상이 점차 심해지거나 크기가 1~2cm 이상일 경우, 악성이 의심되는 경우(자궁내막증식증 동반), 불임의 원인(착상 방해)이 되는 경우 폴립 제거나 자궁 내막 전체를 긁어내는 소파 수술을 하게 됩니다.

자궁 내막 폴립 수술 후 1~2주 정도는 자궁과 난소 기능이 회복되어가는 과정으로 생리 주기와 생리 량의 변화가 있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불임의 원인으로 제거하게 되는 경우 임신(착상)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폴립의 뿌리가 남아 있거나 호르몬 불균형과 자궁난소 기능이 약화될 경우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발병이 원인이 되는 호르몬의 불균형과 자궁 난소 기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 환경을 중시하는데 ①몸이 냉해 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쓰고 ②차고 냉한 날씨와 환경에 장시간 노출을 삼가고 ③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소할 수 있는 시간과 방법을 만들고 ④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의 급격한 증감을 주의하고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⑤ 피로 누적과 수면 부족에 주의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적당한 운동 등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리 시 하복통이나 요통이 점점 심해지고 생리 외에도 통증이 있는 경우 자궁근종 통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통증으로 내원하시는 여성분들의 특징을 보면 건강했던 생리가  회사 업무나 육아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와 수면 부족, 과로가 반복되면서 점차 생리통과 함께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생리 불순 증상이 나타나 반복되거나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없던 생리통이 생기거나 기존 생리통이 심해지면서 생리시 출혈량이 많이지거나 생리 기간이 길어지고, 부정출혈에 화장실 가는 횟수도 늘어나는 등 생리를 거듭하면서 증상들이 점점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어서야 검진을 받고 자궁근종에 의한 통증 및 연관 증상인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궁근종 통증은  발병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성의 자궁과 난소는 여성 호르몬인 난포 호르몬(에스트로겐)과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의 작용에 의해 난소 속 난포를 성장시켜 배란을  하고, 수정란이 착상하기 쉽도록 자궁 내막을 두껍게 하며, 임신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해진 자궁내막을 탈락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생리'를 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으로 '생리 주기'를 만들어 갑니다.

매월 반복되는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생리시 체외로 배출되어야 할 자궁내막과 노폐물이 자궁근육층에 쌓여 '혹'처럼 굳어지는 것이 '자궁근종'으로 생리를 거듭하면서 에스트로겐의 작용에 의해 진행되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발병의 위치가 자궁 내막 아래(점막하근종)일 경우 작은 크기(1~2cm)라도 통증과 함께 과다월경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자궁근육층(근층내근종)에 위치할 경우 다발성으로 발생해 크기가 커지면서 생리 시 자궁 수축과정에서 자궁근종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 위치해 자궁 밖으로 자라는 장막하근종의 경우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손으로 만져질 정도(10cm)가 되어서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막하근종과 근층내근종의 경우 근종이 자라면서 자궁내막 및 자궁의 변형을 가져오는데 이로 인해 불임이나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


  병원에서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통제나 철분제 외 호르몬제를 통해 생리를 직접 조절하게 되는데, 난소 기능을 억제해 에스트로겐 분비를 감소시켜 폐경 상태로 만들거나 프로게스테론을 분비시켜 임신했을 때와 유사한 자궁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최근에는 자궁을 보존하면서 증상 완화 및 병변 축소를  위한 시술(하이푸,자궁동맥색전술,고주파용해술)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치료들은 발병 원인 개선을 통한 자궁건강회복이 아니며, 시술과정에서 정상적인 자궁조직의 손상이나 화상, 이차 유착의 가능성과 자궁 난소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시술 후 다시 생리를 하면서 동일한 조건과 악화된 환경으로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발병의 원인이 되는 생리시 자궁 내막 정체 현상을 유발시키는 개인별 생활 환경(스트레스 민감 여부, 식습관, 비만, 혈액 순환 장애 등) 원인을 찾아 개선하고, 자궁 골반 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처방(맞춤내복약, 온열침과 뜸, 한방 좌약과 좌훈 등)으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궁난소 기능을 강화해 자궁근종 통증을 개선하고 악화와 재발을 예방하며, 임신이 잘되는 자궁환경을 만듭니다.

부종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흔한 증상으로  특히 생리기간을 전후해 심해졌다가 완화되었다를 반복하는 일종의 생리 현상입니다. 그러나 부종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심할 경우는 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종은  모세 혈관 피하조직에 세포외액이 쌓여 있는 것으로 피부 아래 물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체중 1kg당 0.6L 체액이 존재하므로 체중이 60kg 이면 36L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는데 이 중 3분 2는 세포 내액이고 3분 1은 세포외액입니다.세포 외액 중 4분의 1은 혈액이고 4분의 3은 혈관 외액(간질액)인데, 혈관 외액이 증가하면 부종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부종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① 전신성 부종의 원인 : 주로 내장 질환이나 호르몬 분비 이상이 원인이 되는데  복강 내 쌓여있는 복수 및 흉막에 쌓이는 흉수도 부종의 하나입니다. 울혈성심부전(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다른 조직에 혈액이 모이는 질환) 심장성 부종, 내분비 부종, 임신 부종 등이 있습니다.

② 국소성(신체 한 부분) 부종의 원인 : 다양한 요인(비만,임신,생리전증후군,갱년기,질환 등)에 의해 정맥과 림프(인체 내 세포 사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액체 성분) 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부위별 부종의 원인되는 질환들은?


① 다리 : 수분은 아래로 흐르는 경향에 따라 장시간 서 있을 경우 나타나며 쉬거나 컨디션이 좋아지면 부기가 빠지는데, 손가락으로 눌러 흔적이 남아있게 되면 질환(급성 사구체 신장염, 심부전, 정맥류·림프 부종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② 얼굴· 손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급성 사구체 신염,림프,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③ 복부 : 복수 등으로 간경변이나 복부 장기의 악성 종양 등

부종의 원인·증상의 대처법


부종의 검사 방법으로 얼굴의 이마나 다리의 경우 정강이뼈 아래 부분을 몇 초간 손가락으로 눌러 흔적이 얼마동안 남아있으면 부종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다리 부종의 경우 자각증상으로 중량감을 느끼고 서 있을 때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종의 원인과 증상, 부위에 따라 대처법은 다르지만 일상생활에서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장시간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꽉 조이는 복장은 삼가고,  적당한 운동과 반신욕, 차고 냉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을 삼가고 염분 섭취는 자제하고 단백질·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식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변비·요통·빈뇨 증상이 가볍게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일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검진에서 난소 혹이라는 진단을 받고 놀라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하듯 난소 혹이 커져서 주변 장기인 방광이나 내장을 압박하면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심하지 않을 경우 난소 혹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며, 특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기능성  난소 혹일 경우는 짧게는 수주 길게는 몇 개월 내에 자연 소멸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게 됩니다.

난소 혹 원인은 무엇인가요?


난소 혹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난포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혹' 안의 내용물과 발생 요인에 따라 7~8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대부분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간혹 악성 종양인 '난소암'인 경우가 있으니 병원 검진과 치료,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생리와 배란에 영향을 미치는 여성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기능성 난속 물혹의 경우 내부가 점액이나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데로 대개는 자연 소멸되는 경우가 많지만 크기가 커져서(5~6cm) 주변 장기를 압박해 하복부 압박감·부정 출혈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되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자궁내막이 역류해 난소에 유착 증식하는 자궁내막증이 원인이 되는 난소 혹(자궁내막종)의 경우 혹의 내부가 자궁내막(생리혈)으로 채워져 있는데, 생리를 거듭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작용으로 난소와 나팔관에 유착과 증식이 심해지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난소 혹 내부가 신체 조직(피부,머리카락, 신경 등)으로 채워지는 '기형종'은 태아기 세포 분화 과정에서 형성이 되어 초경 이후 에스트로겐이 분비가 활성화되면서 생리를 거듭할수록 발생하고 커지게 됩니다.

난소 혹 치료는 임신에 영향을 주나요?


자궁내막종과 기형종은 자연 소멸되지 않고 커지기 때문에 초기에는 경과를 지켜보게 되지만 생리통 등 증상이 악화되거나 크기가 커지면 수술과 이후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치료 과정에서 정상적인 난소와 자궁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자궁난소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어서 재발의 가능성과 함께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 난소 적출 수술을 권유받게 되는데 비록 한쪽 난소를 적출해도 나머지 한쪽이 건강할 경우 임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생리와 임신에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난소 혹의 크기와 상태 등 수술 시 다양한 고려를 하게 됩니다.

난소 혹 발병의 원인을 개선하는 치료법은 있나요?


가장 많이 발병하는  단순 난소 혹이나 자궁내막종의 경우 발병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증상 악화와 재발, 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차고 냉한 골반 내 환경, 피로 누적,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 만큼 이러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전신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요인들이 전신 혈류 흐름을 저하시키고 자궁 골반 내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기면 난소 혹의 발병 및 악화 재발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자궁선근증 수술을 권유 받으면 상당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자궁 질환으로 내원하시거나 상담하는 많은 여성 환자분들 중 20~30대의 경우 질환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결혼과 사랑의 결실이라는 임신과 출산에 없어서는 안될 자궁에 문제가 생겼다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특히 자궁선근증 수술을 권유받은 가임기여성들은 불임에 대한 걱정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한방치료에 대한 관심과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선근증이 있어도 잘 관리하고 치료하면 임신이 가능합니다.


자궁 질환 중 자궁선근증 수술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궁근층 조직과 병변을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위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난포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난소에서 난포를 성장시켜 배란을 하게 되며, 수정란의 착상을 위해 자궁내막을 두껍게 하는데, 수정란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착상에 실패하게 되면 불필요하게 된 자궁내막이 탈락해 체외로 배출되는 '생리'를 하게 됩니다.

이때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완전히 배출되지 않고 일부 남아 있는 자궁내막이 자궁근육층으로 스며들어 자궁벽을 비정상적으로 두껍게 만드는 것이 '자궁선근증'이고, 자궁내막이 자궁근육층에 쌓여 '혹'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버리는 것이 '자궁근종', 나팔관을 따라 역류하여 자궁 이외 기관(나팔관,난소,복강,골반 등)에 유착 증식하는 것이 '자궁내막증'이 되는 것입니다.

자궁선근증 수술이 어려운 이유는?


자궁선근증 수술이 어려운 이유는 자궁내막이 생리를 거듭하면서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유착이 깊어지고 증식으로 병변이 커지면서 자궁근육층과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때문입니다. 자궁벽의 정상 두께는 1.5-2cm 정도이며 자궁선근증은 평균 1년에 1cm 정도씩 두꺼워지면서 점차 자궁내막을 압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게 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며 비록 임신에 성공하여도 이를 10달간 유지할 수 없어 유산이나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궁선근증 치료는?


병원에서는 증상(생리통, 과다월경, 배뇨장애, 변비, 골반통 등)이 심해지면 호르몬 치료로 난소를 대신해 생리를 조절하거나, 자궁선근증 수술과 시술(하이푸,자궁동맥색전술,고주파용해술 등)로 자궁을 적출하거나 자궁선근증 병변의 축소를 도모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궁적출의 경우 원인질환에 대한 발병환경과 원인 등의 기능적인 건강을 회복해 주지 못할 경우 다양한 후유증 등으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고 자궁선근증 시술의 경우 과정에서 자궁의 정상적인 조직손상이나 화상, 유착 등으로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증 '자궁 활력 1대1 치료'


한의학에서는 위에서 언급 한 것처럼 자궁질환의 발병의 원인이 되는 생리시 자궁내막 정체 현상을 개선하는데 치료의 포커스를 맞추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자궁선근증뿐만 아니라 자궁근종 등 다른 질환들과 동반 발병하기 때문입니다. 골반을 비롯해 전신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자궁 생식기 경락을 자극하며, 자궁조직으로 직접 약효를 침윤 시키는 등으로 자궁선근증 진행 정도와 관련증상, 임신계획, 출산여부 등을 고려한 맞춤처방으로 자궁골반 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궁난소 기능을 강화시켜 자궁선근증관련증상을 치유하며 진행과 악화를 막고 임신이 잘 되고 이를 열 달간 유지할 수 있는 자궁 환경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회사 업무나 가정에서의 가사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평소와 다른 흰 분비물이 나오고 가려움을 느끼게 되면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 균이 번식하여 생식기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칸디다 질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칸디다 자체는 생식기 이 외에 피부와 내장 등 신체 어디에나 있는 상주균으로 어떤 원인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때 칸디다 질염이 되는 것입니다.

칸디다 균이 증식하는 원인 중의 하나는 피로와 스트레스, 체력 저하나 감기, 임신 등으로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이며, 생식기 환경이 고온 다습한 상태가 되면 증식할 가능성이 높고 당분이 많을수록 증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발병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증상들일 때 칸디다 질염으로 보나요?


칸디다 질염이 발병하면 분비물의 양은 증가하며 탁한 흰색으로 요구르트나 죽 같은 상태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외음부에 감염되면 주위가 붉게 붓고 강한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이 만성화되면 외음부가 두꺼워지고 붉은빛이 사라지고 회백색으로 변합니다.

분비물 이 외에도 성관계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환부를 긁으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따끔따끔 거리지만,  악취나 비린내 같은 냄새는 거의 느낄 수 없으며, 혹시 냄새의 변화를 느낀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과 증상이 비슷한 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①트리코모나스 질염 :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이 질 내에 기생하여 나타나는 성병으로 분비물에 거품이 일고 연두색에서 백색으로 변하고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② 세균성 질염 :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 내에 여러 균이 번식하여 발병하며, 분비물의 색상과 상태는 칸디다 질염과 구별하기 어렵지만 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③ 위축성 질염 : 갱년기 등 어떤 요인에 의해 에스트로겐(난포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 질 분비물의 자정 기능이 저하되어 상주 균이 번식하면서 발병하며, 분비물은 백색 혹은 황색으로 부정출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피가 섞인 고름성 상태가 됩니다.

평소와 다르게 생식기에 불편감을 느끼거나 가려움증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임신 중에는 질 내 환경에 따라 칸디다 질염이 걸리기 쉽고, 치료하지 않으면 분만시 약 10% 확률로 태아 산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①피로누적· 스트레스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들을 개선해주고

②통기성 좋은 속옷을 착용하고 꽉 조이는 복장은 삼가는 등 발병의 환경을 개선하며 ② 질 세정제로 너무 자주 씻어주면 오히려 질의 자정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생식기 면역력을 강화시켜 다양한 질염의 발병 원인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는데 이를 위해 자궁 골반 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궁난소 기능을 강화시키게 됩니다.


생리 전 집중력이 저하되고 불안·초조해지고 우울해지는 등 감정을 컨트롤하기 힘든 정신적인 증상을 호소는 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신체적으로는 복통이나 요통, 유방 탄력, 구토, 피부염, 부종 등 다양한 생리 전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호르몬 분비의 변화를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① 여성 호르몬 분비 변화 : 난포 호르몬(에스트로겐) 작용으로  난소 속 난포를 성장시켜 난자를 배란하고, 이후에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과의 분비량의 변화가 생기면서  생리 전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봅니다.

② 월경전 증후군 (PMS) : 생리 전 증상으로 개인차가 있어 배란에서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7~10일간 지속되거나 생리 전 1~2일간 가볍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호르몬의 변화와 불균형이 원인입니다.

③ 세로토닌 부족 : 월경전 증후군 증상 중 두통이나 불면, 불안 등 정신적인 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지속되면서 세로토닌이 부족해져 나타나는 것으로 봅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신경전달 물질로 뇌에 있는 '세로토닌 신경'에서 분비되고, 수면과 체온 조절 등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 전 정신적 증상의 해소법


①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스는 월경전 증후군을 악화시키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해소의 시간과 방법(취미 생활)을 만들어야 합니다.

②  체온 유지 : 몸이 냉해지면 자율 신경에 혼란이 오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반신욕 등 보온에 신경 쓰고, 몸을 차게 만드는 식음류(밀가루, 냉커피, 아이스크림, 알코올 등)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적당한 운동 : 평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초 대사량이 낮아지고 혈액 순환 저하로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산책 등 적당한 운동으로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높이면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호르몬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 시간 (밤 10시 ~ 새벽 2시까지)을 갖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자제하고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가 함유된 녹황색 채소나 생선, 견과류 등과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이 되는 고기, 유제품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몸 컨디션이 저하되면 전신의 혈액 순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로 인해 자궁골반 내 혈액 순환 장애를 유발해 호르몬 불균형과 자궁난소 기능을 저하시켜 생리 전 증상을 악화시키고,  자궁난소 생리 질환(생리불순, 자궁근종,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등)과 불임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는 치료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여성을 상징하는 자궁은 생리를 비롯해 임신과 태아의 성장, 출산을 관여하는 중요 생식기입니다.


자궁의 위치는 질 안쪽에 배꼽과 허벅지 관절 사이 즉 골반강 중앙에 위치하여 배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자궁의 위치와 크기는 개인차가 있으며 치골(골반 앞면을 구성하는 골조직으로 좌우 양쪽에서 모여 형성) 중앙에 위치해 배 쪽으로 기울어진 전굴 위 상태가 정상이며, 자궁 앞으로는 방광이 뒤로는 직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자궁 위치는 불임과 관련이 있나요?


자궁 위치가 전굴 상태가 아닌 후방으로 기울어진 것을 자궁 후굴이라고 하는데 선천적인 경우와 임신·출산,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증 같은 자궁 질환 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자궁 후굴의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자궁내막증에 의해 자궁 후굴이 된 경우 생리통이 심해지고, 배란통·성교통·배뇨배변통 등 증상을 동반하며, 장시간 방치하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궁 크기가 임신 중 변하는 이유


자궁은 근육으로 감싸져 있는데 정상적인 자궁 크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세로 약 7cm 가로 약 3~4cm 정도 되며, 자궁벽의 두께는 약 1.5~2cm로 '계란' 크기이며, 무게는 약 40g 정도가 넘는 정도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의 크기와 양수의 양에 따라 자궁 크기가 변하는데 임신 1개월 무렵은 임신 전과 크게 변화가 없으며, 임신 3개월 경에는 남성의 주먹만 하게 커지고 임신 5개월에는 아이의 머리만 한 크기 정도가 됩니다. 임신 후기에는 세로 길이가 약 36~40cm, 무게는 약 800~1000g까지 성장하며, 자궁 크기는 임신 전에 비해 자궁의 길이와 폭이 약 6배, 무게는 약 20배가 됩니다.

산후의 자궁 크기는 약 6~8주 기간을 거쳐 임신 전의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데 수유를 하게 되면 옥시토신(자궁수축 호르몬, 분만을 원활하게 하며, 모유 분비를 촉진) 이 분비되면서 자궁 수축을 촉진해 자궁 회복이 빨라집니다.

임신과 자궁에 좋은 음식을 적극 섭취하면 산후 자궁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① 철분이 풍부한 음식 : 콩류, 시금치,톳,조개류 등 철분은 비타민 C(레몬 등)와 단백질(계란, 돼지고기 등)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잘 됩니다.

②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  우엉·당근·무 등 근채류와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자궁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생강의 경우 꿀과 함께 차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모의 체질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민간요법에 의존한 편식은 오히려 자궁 회복 및 산모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단이 중요한 만큼, 육류(살코기), 콩류나 생선, 녹황색 채소, 해초, 현미나 잡곡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배란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매월 임신을 위해 뇌하수체에서 황체형성 호르몬(LH)과 난포 자극 호르몬(FSH)을 분비해 난소 속 여러 개의 난포를 성장시키고 그중 가장 성숙한 하나를 난자로 배란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여러 개의 난포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멈춰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질병이라기 보다 병적인 상태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① 내분비 이상 : 황체 형성 호르몬(LH)의 분비 증가로 난포 자극 호르몬(FSH)과의 균형이 깨져 난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배란이 일어나지 않으면 배란을 촉진시키기 위해 LH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불균형이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② 당 대사 이상 :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혈액 속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의 증가로 남성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남성화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일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요?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 배란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로 인해 ①생리 불순 ②무월경·불임 ③ 혈중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여 다모증, 여드름, 낮은 음성 등 남성화 증상을 보이며 ④ 비만(체지방 증가) ⑤황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과다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에서는 임신 계획이 없다면 호르몬제 처방으로 난소를 대신해 인위적으로 생리를 조절하게 되며, 임신의 계획이 있다면 배란 유도제로 배란을 유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발병의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어서 재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 과정이 반복될 경우 오히려 자궁난소 기능을 떨어뜨려 불임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건강한 생리 회복을 위해 호르몬의 불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상생활 습관들의 개선을 중요시합니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몸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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