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은 임신 22주 미만에 태아가 생명을 잃는 것을 말하며 전체 임신의 약 15% 정도로 누구나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유산의 대부분은 임신 초기에 발생하며 조기 유산이 전체 유산의 약 80% 정도입니다. 그 중 계류 유산은 태아가 생명을 잃은 상태로 자궁 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특별한 자각 증상은 없지만 입덧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계류 유산 원인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조기 유산 대부분은 수정란의 염색체 이상으로 수정 단계에서  세포 분열· 착상의 과정에서 태아가 더 이상 성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예방을 할 수 없으며,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염색체 이상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산모측 원인으로는 자궁 기형, 자궁경부무력증, 자궁질환, 세균성 질염(태아를 감싸고 있는 융모막과 양막의 감염), 자궁조직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태반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등 태아의 성장이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계류 유산 증상


자연유산의 경우 출혈이나 하복통 등과 같은 전조증상을 보이지만 계류 유산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임신초기 정기 검진 시 진단 받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생명을 잃은 상태로 태아가 자궁 내에 남아 있기 때문에 산모의 몸은 아직 임신을 유지 있다고 착각해 입덧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지속되어 유방 탄력 등 임신초기 증상도 유지 됩니다. 태아와 조직이 자연적으로 배출되거나 소파 수술을 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들도 사라지게 됩니다.

계류 유산 치료


계류 유산으로 진단 된 후 병원에서는 자연 배출을 위해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보며, 자연 배출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후 자궁수축제와 소염제, 진통제 등을 처방하는데 자궁이 임신 전 상태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출혈이나 복통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2주가 지나도 지속되고 출혈량이 많고 심한 통증과 발열 증상을 보인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계류 유산의 경우 향후 임신에 문제는 없지만 유산의 원인과 환경이 남아 있을 경우 동일한 이유로 유산이 2~3회 반복되면 습관성 유산이 되어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계류유산의 경우 염색체 이상 즉 태아 원인이 대부분이므로 산모가 100% 예방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자책할 필요는 없으며, 유산의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계류 유산 후 조리와 회복이 부족하거나 다양한 요인들(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하복부가 차고, 영양의 불균형 등)에 의해 자궁난소 기능이 저하되면 유산을 일으키는 자궁환경이 조성된다고 보고, 자궁골반 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궁난소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치료에 초점을 맞춰 계류유산을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과 이를 10달간 유지하는 자궁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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